포티넷 코리아는 단일-벤더 SASE(Single-Vendor SASE) 부문 '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(2023 Gartner Magic Quadrant)'에서 챌린저(Challenger)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. 해당 부문의 매직 쿼드런트는 업계 최초로 발표됐으며, 포티넷은 실행 능력과 비전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종 8개 벤더 중 하나로 선정됐다. 단일-벤더 SASE 부문 ‘2023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’에서 챌린저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은 포티넷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. FortiSASE는 보안 웹 게이트웨이(SWG), 유니버설 ZTNA(Universal ZTNA), 차세대 듀얼 모드 CASB(next-generation dual-mode CASB), 서비스형 방화벽(FWaaS) 등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을 업계 최고의 포티넷 시큐어 SD-WAN(Secure SD-WAN) 네트워킹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한다. FortiOS 기반의 FortiSASE는 직원들이 온-프레미스, 지사, 원격 근무 등 어디에서 근무하든 관계없이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보안을 제공한다. 통합 에이전트와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FortiSASE는 SD-WAN 기능을 기본
'아태지역 SASE 설문조사' 결과 발표...단일 공급업체 SASE의 중요성 강조 포티넷 코리아는 23일 IDC에 의뢰해 실시한 아태지역 SASE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. 이 보고서는 IDC가 최근 아태지역 9개 국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워크에 대한 사이버 보안 리더들의 관점, 특히 지난 해 하이브리드 근무 체재 확산이 조직에 미친 영향과 보안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전략을 담고 있다. 이 설문조사는 한국을 비롯해, 홍콩, 인도,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싱가포르, 태국, 베트남 등 9개 지역 450명의 사이버 보안 리더들을 대상으로 했으며, 응답자들은 제조(14%), 유통(13%), 물류(14%), 헬스케어(13%), 금융서비스(10%), 공공 부문(11%) 등 총 9개 산업에 속해 있다. 이번 설문조사에 의하면 국내 응답자의 74%가 하이브리드 또는 완전 원격 근무 모델을 도입하고 있으며, 약 44%는 직원의 50% 이상이 하이브리드 모드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. 이러한 원격 근무 체제로 인해 직원들은 사무실이 아닌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이른바 'branch offices of one' 형태로 일하고 있다. 이에 따라 국